[대만여행] 예스허진지 저렴하게 버스투어 가보기! in 예류 지질공원

대만에서 놓칠 수 없는 코스중 하나인 예스허진지 투어입니다.

보통 예스진 3가지로 많이 선택 하시거나

예스진지 4가지도 많이 선택 하시더라구요.

저는 고양이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허우퉁을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크크

보통 버스투어와 택시투어 두가지로 선택하시는데,

프라이빗하고 단체 일정에 쫓기지 않는 택시의 편리함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저렴한 장점의 버스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쿠팡을 통해 미리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결제했습니다.

첫번째 일정인 예류로 출발!

버스로 약 1시간을 이동하면 도착하는 첫번째 일정입니다.

예류 지질공원 입장료는 한화로 약 3000원입니다.

대만 돈으로 80원 입니다.

대부분의 국공립시설 입장료가 80원이예요.

꼬불꼬불한 정원을 지나면 이렇게 탁 트인 바다에 도착.

자연에 의해 자연적으로 깎인 이 바위들이 대표 적입니다.

이른 오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엄청난 관광객으로 관광이 힘들 수 있습니다.

모양에 따라 공주바위 여왕바위 하트바위 등등 명칭이 있고,

점점 목부위가 여왕바위로 가느다리하게 변하다가

톡 부러진다고 합니다. ㅎㅎㅎ

유명한 바위들은 사진찍기위해 한참을

줄서서 기다려야합니다.

비수기였는데도 관광객이 점점 많아져서 나중에는 관람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외각지역이라 굉장히 추웠습니다.

여름전에 가시는 분들/ 환절기에 가시는 분들은

아우터를 꼭 챙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바위들이 명칭에 따라 구분이 안되어서 그냥

편하게 구경했습니다.ㅎㅎㅎㅎ

일정 위치마다 레드라인이 있고

가드분들께서 지치고 있어서

선을 넘어가면 주의를 주신답니다.

관리가 철저한것 같습니다.^^

바다를 보고 있으니 휴가온것같고

기분이 탁 트여서 좋았습니다.

관광을 끝내고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시장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또 갈길이 멀기때문에.. 간식을 따로 안챙기셨다면

간단하게 챙겨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동을 먹었는데 맛은 별로 .. ㅠㅠ

와사비를 한가득 뿌려주셔서 ... ㅎㅎㅎㅎ

대만 대표 관광지인 예류 지질공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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